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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농부가 봄이 되어 첫 농작물을 심었어요. ㅎㅎㅎ 거창하지요.
아직 방울토마토나 청양고추를 심기에는 조금 춥다고 해서 먼저 꽃 상추먼저 심었네요.
3모종에 천원씩 하길래~~ 하나 사기가 그래서 3모종 3판을 사와서 여기 저기 심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심어놓으면 살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작년에도 심자마자 축 늘어져서 농사 망친줄 알았는데
잘 살아서 실컷 먹었습니다.
축 늘어졌던 상추가 살짝 힘이 들어간것을 보니 뿌리를 잡았나 봅니다.
다행이예요. 꽃 상추가 잘 자라서 수확해서 먹는 모습도 꼭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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