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장 일상과 요리

친구들 초대해서 대접한 상차림

victorlee1004 2023. 3.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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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초대해서 저녁식사 대접한 상차림

며칠전 친구들을 불러서 푸짐한 상차림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했어요. 

맛있다고 친구들이 맛있게 드시네요.

이제 하나 하나 상차림에 사용된 요리들을 소개해볼께요.

먼저 파김치인데 어머니가 만들어주신거예요. 그런데, 나도 파김치를 담을수 있답니다.

 

먼저 파김치와 깍두기인데요. 어머니가 만들어주셨어요.

밑반찬이 준비되어 있으면 누구를 초대해도 식사준비가 부담되지는 않겠지요.

고백하는데 저는 어머니 손맛을 닮아서 파김치 깍두기는 담을줄 안답니다.


다음은 가장쉬운 햄구이와 계라후라이네요.

요리라고도 할수 없는 간편한 음식이지요.

콩나물을 무침을 했어요. 그런데, 마트에서 샀더니 콩나물이 얇고 질기네요.  재래시장에 사면 통통하고 식감도 좋은 콩나물이 있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콩나물은 삶아서 소금간하고 고추가루 넣고, 마늘파등을 넣어 버무리면 끝~~

부산어묵도 볶았어요. 고추가루를 넣고 마찬가지로 마늘파를 넣고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후라이팬에 볶습니다

청양고추와 배추속을 내놨는데 고추장 찍어서 드리라고 상에 놓았어요. 열무김치도 엄마표랍니다.

다음은 메인 요리인 박대조림입니다.  이날 주인공은  이 요리였어요.

전 요리가 취미인데, 쉐프수준은 아니더라도 엄마손맛을 그대로 전수받은 이대장이랍니다.

가끔씨 지인들에게 맛있는 상을 차려준답니다.

기회되면 함께 식사한번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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